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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지자체·공공기관 등 전범기업 계열사와 승강기 관리 수의계약"
작성일 2016.09.26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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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ftfocus 조회수 2145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가 일제강점기 강제징용에 대해 사과조차 외면해온 '전범기업' 계열사로 국내 지자체와 공공기관들의 승강기를 유지관리 수의계약을 체결하고 보수해 왔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경기군포갑)이 26일(월) 조달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는 지자체와 교육기관 등 총 12개 기관과 26건의 승강기 관리 수의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 금액은 총 1억8,000만원 규모다.

김 의원은 "한국미쓰비시이외에도 다른 승강기 유지보수 업체와 계약이 가능한 상황에서 전범기업 계열사와 수의계약을 맺은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또 "미국이나 중국 등에는 사과와 보상을 하면서도 우리나라에는 유독 사과조차 하지 않은 전범기업이 공공부문에서 수의계약을 하는 사례가 조사하면 더 많을 수도 있다"며 "통상마찰 등의 우려로 전범기업이 국내 법인과 수의계약을 체결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명시하기는 어렵지만 공공부문에서만큼은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